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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정보 줄거리 평점 및 후기

by bluemoon_e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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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아바타> 정보 및 줄거리

아바타는 2009년 개봉한 영화로 SF, 액션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총 162분으로 현재 디즈니 플러스 OTT 플렛폼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아바타는 '터미네이터'와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를, 타이타닉을 만들 때부터 구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제작비가 크게 들어갈 것 같았고 결국 무기한 연기했는데 기술이 아주 빠르게 발전 하면서 영화를 만드는데 착수했다고 합니다. 주연 배우로는 제이크 설리 역의 샘 워싱턴이 출현했고 네이티리역의 조 샐다나가 출현하며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와 아주 멀리 떨어진 판도라 행성으로 인간들과, 판도라에서 나고 자라며 판도라의 자연을 사랑하는 원주민 '나비족'과의 대립을 시작으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최대한 막기 위해 투입된 제이크는 나비족들과 생활하며 점점 그들을 이해하게 되고 판도라 행성을, 자연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판도라의 놀라움을 가르쳐주는 나비족, 나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제이크 또한 인간들과 대립하게 됩니다. 

제이크는 주인공으로서 아주 매력있습니다. 세상을 구할 인물치고는 약한 부분이 많이 때문입니다. 허술하고 막무가내인 면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인간인 모습일 때는 걷지 못합니다. 그런 모습이 우리로 하여금 그를 더욱 우리와 친한 매력있는 인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비록 제이크는 아주 특출나진 않지만 아바타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했을 때 바로 달릴 수 있었을 만큼의 운동신경이 있고, 막무가내일 만큼 겁이 없습니다. 또한 강인한 마음을 갖고 있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열정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을, 판도라 행성을 사랑하는 나비족을 지켜내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를 좋아하지 않지만 결국 그와 사랑에 빠지는 나이티리 역시 아주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모든 생물들을 존중하며, 아주 휼룡한 활솜씨와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비족의 리더의 딸로서 제이크에게 필요한 기술들을 알려주고 그를 응원하며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인물입니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국내 개봉 당시 총 관객수 1333만명을 달성하며 천만영화 기록을 세웠고, 네이버 사이트 기준 평점 9.42라는 아주 높은 평점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북미뿐 아니라 전세게적으로 아주 큰 사랑과 수익을 얻은 영화 아바타는,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의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 작품이 되었고 그 타이틀을 10년간 지켰습니다.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세계 각지에서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했으며, 제 67회 골드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았으며, 제36회 새턴상 시상식에서 SF 영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9년 그 당시에는 3D로 이 정도로 구현된 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놀랍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시각적으로 또 청각적으로 우리에게 아주 충격적으로 다가온 영화였고 2009년에 나올만한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화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영화라는 평이 많습니다. 

아바타 후기

아바타를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바로 내 눈 앞에 있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구현과 음악과 소리의 웅장함에 입을 다물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와 영화의 전개 또한 탄탄하고 빈틈이 없어, 영화 시간이 다소 긴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본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따라가기도 쉬웠고 그저 눈앞에 펼쳐지는 시각적 즐거움에 빠져들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시청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이고 그 후에도 많이 시청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4.5점을 준, 제가 애정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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